[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전남 곡성군이 작년 한 해 중앙정부와 전라남도에서 주관한 다수의 공모사업에 참여해 총 83건이 선정돼 총사업비 1148억원(국도비 615억원)을 확보해 인구·복지·경제·미래농업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성장 동력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고 8일 밝혔다.곡성군에 따르면 먼저 거주 및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한 공모사업이 다수 선정됐다. ‘청년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200억)’에 선정돼 청년 주거 문제 해소와 정착을 유도하고 ‘구원지구 농촌공간 정비사업(90억)’과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54억)
[천지일보 진안=김동현 기자] 전북 진안군이 2024년도 국가 예산으로 총사업비 3195억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분야별 신규사업 확보 규모는 ▲농림·축산 분야 9개 사업(150억원) ▲지역개발 분야 5개 사업(356억원) ▲환경·산림 분야 8개 사업(2689억원) 등이다.신규 주요사업은 진안군 보훈회관 건립(39억원), 소하천 스마트계측관리시스템 구축사업(166억원), 갈거 자연재해위험지구 개선정비사업(137억원), 좌산 농어촌 마을하수도 설치사업(16억원), 반월지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21억원) 등이다.특히 군은
[천지일보 예천=장덕수 기자]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2023년 한 해 군정을 빛낸 10대 성과를 발표했다.군은 올해 추진한 군정 주요성과 중 총 18건의 우수 성과를 후보로 정하고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국민심사 등을 거쳐 최종 10건을 선정했다.최종 선정된 군정 10대 성과에는 ▲복합커뮤니티센터 개관 및 운영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극복 노력 ▲고향사랑기부금 목표액 대비 433% 초과 달성 ▲패밀리파크 물놀이장 운영 ▲제20회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 개최 ▲클린예천 보물마차 운영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공모 선정
[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이 주요 공모사업 선정, 기관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다함께 행복한 자립형 경제도시 조성’이라는 군정 목표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주요 선정된 공모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3년 농촌공간정비사업(총사업비 101억)과 2024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32억), 환경부 주관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500억) 등 92건 4412억에 달한다.특히 국토교통부 등 7개 부처 협력사업인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은 민자 1140억원을 포함한 1267억원을 투입해 맞춤형 주거 공
[천지일보 예천=장덕수 기자] 김학동 예천군수는 민선 7기에 이어 8기 군정을 이끌며 중단없는 지역발전을 위해 변화와 혁신, 도전정신, 그리고 경영마인드로 무장하고 ‘경북의 중심, 도약하는 예천’이라는 군정 목표 달성을 위해 뚜벅뚜벅 전진해가고 있다.끊임없는 열정과 우직함을 바탕으로 광폭 행보를 이어온 결과 그간 추진해온 사업이 하나씩 결실을 보이며 구체적 성과를 맺고 있다.특히 우리나라 최초로 유치한 '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는 예천군의 도시브랜드를 아시아 전역에 알리고,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속 성장의 가능성
[천지일보 함평=김미정 기자] ‘새로운 도약, 희망찬 함평’을 기치로 군정을 운영 중인 이상익 전남 함평군수가 민선 8기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지난 1년간 이 군수는 ‘군민이 잘 사는 함평’ ‘기업하기 좋은 함평’ ‘혁신적인 체감행정 실현’ 등을 목표로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숨 가쁘게 뛰어왔다.물가 상승과 경기침체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 지금보다 더 새로운 함평군을 만들기 위한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민선 8기 취임 1년 만에 공약이행률이 30%를 기록, 순
[천지일보 부안=김도은 기자] 전북 부안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4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 대상지로 부안군 백산면 대산마을이 최종 선정되면서 6년 연속 선정의 쾌거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수준 보장을 위해 안전·위생 등 생활 인프라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 주민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백산면 대산마을은 65세 미만 생산가능인구가 많고 공동체의 단합력과 활동력이 뛰어난 마을로 농촌 소멸에 대응하는 거점모델이 될 수 있는 마을이다.이번
[천지일보 진도=천성현 기자] 전남 진도군이 농림축산식품부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60억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이 사업은 30년 이상 노후주택과 슬레이트 지붕 주택 비율이 40% 이상인 30가구 이상의 마을을 대상으로 생활 인프라 확충, 주거환경 개선, 주민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진도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오는 2027년까지 고군면 연동리와 향동리, 조도면 나배도리 3개 마을 주민의 정주 환경을 개선하고 삶의 질 향상과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사업 내용은 ▲빈집·노후
[천지일보 장수=김동현 기자] 전북 장수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4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 수준 보장을 위해 안전·위생 등 생활 인프라 확충, 주거환경 개선, 주민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비의 70%를 국비로 지원한다.15일 군에 따르면 지난 1월 신규사업 신청부터 5월 대면평가까지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준비, 주민설명회, 서류심사와 현장평가의 과정을 거쳐 장수읍 대성리 필덕마을이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이에
[천지일보 남원=김도은 기자] 전북 남원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4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대강면 강석마을과 이백면 계산마을이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오는 2024~2027년 연차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대강면 강석마을은 전체 주택 수 51호로 인구수 79명, 30년 이상 주택이 23호 등으로 16여억원이, 이백면 계산마을은 전체 주택 수 61호로 인구수 86명, 30년 이상 주택이 44호 등으로 17여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남원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강 강석마을과 이백 계산마을의 빈
[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전남 곡성군이 2024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신청 대상지 3개소 모두 선정돼 6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사업대상지는 삼기면 월경마을, 죽곡면 고치마을, 겸면 운교마을이 선정됐다.대통령 직속기관인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취약지역의 주민들이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주거, 안전, 위생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생활여건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의 대상지역 선정 기준은 기초생활수급자와 같은 취약계층의 비율이 높고
[천지일보 진안=김동현 기자] 전춘성 진안군수의 발 빠른 행정이 빛을 발했다.전북 진안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어촌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농촌새뜰마을사업)에 진안읍 원반월마을이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새뜰마을 사업은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 수준 보장을 위해 안전·위생 등 생활 인프라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 주민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진안군에 따르면 원반월마을은 김진철 이장과 손홍이 부녀회장을 중심으로 취약한 마을을 개선하기 위해 수차례 주민 의견 수렴 및 회의를 갖고 고민했으며 군청과 협업해 공모사업에
[천지일보 장흥=천성현 기자] 전남 장흥군이 올해 상반기에 중앙부처에서 주관하는 일반농산어촌개발 분야 공모사업에서 138억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사업별로는 ▲2023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44억 5000만원 ▲안양면 행복한 삶터 조성사업 66억 7000만원 ▲2023년 농촌유휴시설활용 지역활성화 사업 4억 5000만원 ▲2024년 농촌유휴시설활용 지역활성화사업 4억 5000만원 ▲시군 역량강화사업 1억원 ▲2024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 63억원이 배정됐다.군은 이번 사업 확정으로 농산
[천지일보 영천=장덕수 기자] 영천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농어촌)’ 공모에 영천시 화산면 석촌지구와 고경면 동도지구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농촌과 도시의 낙후된 마을의 안전한 주거환경 확보 등을 통해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주거, 안전, 위생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생활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이번 대상지로 선정된 화산면 석촌리는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53% 이상이다. 30년 이상의 주택이 74%, 슬레이트 주택이 43%, 공·폐가
[천지일보 부안=김도은 기자] 전북 부안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3년도 농촌협약 공모에 선정돼 총사업비 340억원을 확보했다.이에 따라 부안에는 오는 2024~2028년 국비 236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340억원을 투입해 농촌지역 정주여건 개선 및 생활서비스 공급시설을 확충하게 된다.농촌협약은 농식품부와 지자체가 협약을 통해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 지자체가 수립한 발전 방향에 따라 정부사업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등 공동투자 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사업이다.이번 농촌협약은 전국 시·도 평가에서 선정된 26개 시군을 대상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국토교통부가 달동네, 판자촌, 쪽방촌 등 도시 취약지역 주민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 대상지 10곳을 선정해 국비 300억원을 지원한다.국토부는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10곳과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 3곳을 신규 사업으로 선정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도시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은 도시 취약 지역 주민들이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주거·안전·위생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기초 생활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정부는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57개소의 대상지를 선정
[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전남 곡성군이 지난 27일 ‘2023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신청 대상지 2개소가 선정돼 4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사업대상지는 입면 제월지구와 삼기면 농소 1구 마을이다.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대통령 직속기관인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사업이다. 취약지역의 주민들이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주거, 안전, 위생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생활여건을 지원한다. 곡성군은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취약지역 11개소를 선정해 지원했다.이번 사업대상지인 입면 제
[천지일보 남원=김도은 기자] 전북 남원시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수지면 등동마을과 산내면 입석마을이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수지면 등동마을은 전체 주택 수 40호, 인구수 47명, 30년 이상 주택이 29호 등으로 16여억 원, 또 산내면 입석마을은 전체 주택 수 41호, 인구수 63명, 30년 이상 주택이 27호 등으로 사업비 총 18여억원을 투입해 2023~2026년 연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빈집·노후주택 정비, 슬레이트 지붕 개량, 상・하수도 정비, 옹벽설
[천지일보 충북=홍나리 기자] 괴산군 소수면 명덕마을이 정부의 생활여건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괴산군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한 ‘2023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공모사업’에 소수면 명덕마을이 선정돼 총사업비 20억원(국비 15억원 포함)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이로써 군은 도내 최다인 총 8개 마을에서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추진하게 됐다.앞서 선정된 사업은 ▲2020년 청천면 대전마을(23억원) ▲청천면 금평마을(22억원) ▲사리면 도촌마을(15억원) ▲2021년 청천면 농바우마을(19억원) ▲불정면 원웅동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경남 진주시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2023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시는 이번에 금곡면 성산지구가 최종 선정되면서 일반성면 신촌지구, 이반성면 대동지구, 대곡면 대곡지구에 이어 4년 연속 공모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올해 선정된 성산지구는 그간 경남도의 사전평가와 균형발전위의 대면평가 등 지자체 경쟁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오는 2026년까지 20억 2500만원의 사업비(국비 15억원, 도비 1억 5700만원, 시비 3억